[네부캠] 네이버 부스트캠프 9기 - 챌린지 3주 차 회고

 

 

안녕하세요!

NewCodes입니다!

 

 

 

어느덧 부스트캠프 챌린지 3주 차가 끝났네요!

 

 

이번에도 회고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이번 주는 크게 밤새지는 않았아서

컨디션을 잘 유지했던 주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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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어진 순간에 즐기며 몰입하자.

 

이번 주는 다른 주에 비해 이 과정 자체를 많이 즐기진 못한 것 같다. 그저 숙제처럼 느껴진 부분도 있었고, 의무감에 떠밀려 미션을 제출하곤 했다. 그 이유가 뭘까 생각했다.

 

 

챌린지 이후의 일정이 걱정되어서 그랬던 게 주요 원인이었다. ‘멤버십에 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 챌린지 이후 개인 일정‘ 이 두 가지로 마음 한편이 불편했었다. 그래도 불편한 와중에도 제출한 미션의 퀄리티에는 이전과 큰 차이가 있진 않았다.

 

 

내가 항상 아침마다 새기는 문구가 있다. ‘주어진 순간에 즐기며 몰입하자.’ 이걸 이번 주에는 잘 지키지 못했다. 현재가 아닌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현재 그 자체를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 같다. 그래도 몰입은 잘 되더라. 역시 적성에 맞다는 게 다시 한번 방증된 순간이지 않았을까.

 

 

항상 좋은 순간만이 있을 순 없다. 불안감, 걱정, 아픈 소식 등 나를 불편하게 하는 요소들이 분명 있다. 누구든지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럼에도 좋은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영양가있는 태도이지 않을까.

 

 

그래도 감정을 속일 순 없다. 안 좋은 감정이 있을 때, 이를 우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이번에는 그 감정을 받아들이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다.

 

 

말이 길었다. 요약해보자.

 

현재 주어진 순간에 최대한 즐기면서 몰입하자. 그리고 안 좋은 순간이 찾아오면 그 자체로 인정하고 흘려보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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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하고 싶은 점

1. 감정이 어떻든 해야할 일을 해낸 것
2. 복잡한 요구사항을 시각화하여 파악한 점
3. 마인드맵으로 그간 배워온 지식을 잘 정리한 점
4. ‘개인 개선하기’ 때 긴장 놓치지 않고 몰입한 점
5. EventEmiiter 인스턴스에 관해 슬랙에 질문한 점
6. git index에 관해 정리한 것 슬랙에 공유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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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완해야 할 점

1. 오후 7시까지 체크리스트 제출 잊지 말기 (+알람)
2. 활동 → 걸음수가 너무 줄었다.
   1. 더워도 한 번씩 잠깐이라도 산책하기
   2. 타바타 운동이라도 하기
3. 설계와 구현의 반복 → 설계 확실하게 돌아오기
   1. 10분의 투자가 100분으로 돌아올 수도
4. 페어 프로그래밍
   1. 룰 설정, 문서 꼼꼼히 읽은 점 좋았음
   2. 리팩토링, 정리, 재설계의 시간도 확실하게 가지자.
   3. Prettier 활용
5. 함께 개선하기
   1. 새로운 기능 추가가 아닌 ‘개선’ 자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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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 차 때 더 신경 쓸 것

1. 제출 - 오후 7시 체크리스트 잊지 말자!
2. 활동 - 더 활동적으로 움직이자!
3. 설계와 구현의 반복 - 설계 확실하게 돌아오자!
4. 함께 하기 - 들어가기 이전에 충분히 논의
5. 수면 - 새벽 2시 이전 취침
6. 퀘스트 - 아침 슬랙 뮤직비디오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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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한 마디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잘 해내고 있다!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