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ewCodes입니다!
주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멤버십에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멤버십에서도 주간 회고는
계속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프로젝트를 대하는 나의 1주 차 태도
: 이번 주 차 어떤 태도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할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잘 지켰습니다!
- 우선 한 바퀴 도는 데 집중하자! 디테일은 향후 챙기자!
- 차분히 먹을 거 먹으면서 나아가자! 급하게 구현 x!
1주 차 소감
: HTML, CSS 위주로 많이 다룬 주였습니다. 이에 아직 많이 미숙했어서 큰 욕심부리지 않고, 차분히 나아가려 했습니다.
- 1~2주 차는 프로젝트의 기반을 닦는 주라고 생각한다.
- 이유는 3주 차부터 멘토링이 있어서 ㅎㅎ..
- 그래서 무언가를 깊게 파기보다는 넓고 얕게 다뤘다.
- CSS가 익숙하지 않아서 애를 많이 먹었다.
- 그래도 많이 삽질해보니 CSS랑 조금은 친해졌다.
- 백엔드 개발자로서 CSS를 알면 좋은 점? -> 개인 프로젝트 할 때? ㅎㅎ
- PR 둘러보면 가끔씩 깜짝 놀란다.
- 벌써 여기까지 구현했다고?!
- 그런데 크게 개의치는 않았다.
- HTML, CSS를 많이 다뤄본 적이 없어서 내가 현재 속도가 느린 건 당연!
화, 수, 목은 정말 CSS랑 하루 종일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면서 하루가 지날수록 작업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역시 뭐든지 '의식적인 노력' + '반복'이 합쳐지면, 무서울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피드백
1. 부채가 왜 이렇게 많아?
이번 주는 여러모로 부채가 많이 쌓인 주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리드미 정리 부채는 금일 오전에 정리했습니다!
- 학습 정리 부채
리드미 정리 부채- 그룹 리뷰 내용 정리 부채
- 마스터 클래스 내용 정리 부채
나머지 부채에 대해서는 주말에 많이 청산하려고 합니다.
모든 걸 완벽하게 정리하려고 하기보다는, 중요한 부분 위주로 깊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챌린지 때도 배우는 게 많았지만, 멤버십은 배우는 범위가 훨씬 더 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거나, 본질적이거나, 중요하거나, 모르면 다음 게 진행이 안 되는 것들 위주로 정리하려 합니다.
다음 주에는 그룹 리뷰 내용 정도는 바로바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하나씩 늘려가면 되겠죠?!
2. 나는 그룹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그룹 리뷰 들어가기 전마다 항상 생각했었습니다.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조직의 일원으로서 도움만 받는 게 아니라, 도움을 먼저 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제가 낯선 분야여서 기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웹 접근성, CSS 전처리기에 대해서 소개 정도는 드렸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고민은 올해 내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상당히 좋은 고민인 것 같아요.
그동안 이런 고민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거든요 ㅠㅠ
이러면서 제 장점을 더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PR 보낼 때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뭔지도 함께 고려하려 합니다.
그리고 제가 글쓰기, 자기계발 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에 대한 내용도 공유해보려 합니다.
인사이트가 미쳤던 수료생과의 Meet up
부스트캠프의 큰 장점 중의 하나가 '커뮤니티'인 것 같아요.
나보다 앞서간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직접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크몽에서 개발자 취업 관련한 책을 2권 정도 읽은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책에서 나온 내용과 비슷한 내용도 있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역시 무엇이든 잘 되는 공통의 방정식은 있나 봅니다.
이번 밋업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거리는 크게 2가지였습니다. (개인적인 기준)
1)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강점을 뾰족하게 키우자.
: 제 지금 당장의 강점을 생각해봤습니다. 글쓰기, 깊게 파고드는 것, 설명하는 능력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 성향과 그리고 경험이 합쳐진 산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장점을 어떻게 하면 200% 활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은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장점이 있진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우선은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블로그 글을 열심히 작성해 봐야겠습니다. 2번 인사이트랑 이어지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2) 학습한 것을 글로 남기며, 딥다이브하는 경험을 가지자.
: 그동안 부스트캠프를 하면서 노션에만 기록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블로그는 소홀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회고 위주의 글만 올렸던 것 같아요.
이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깊게 파고드는 글을 종종 작성해보려 합니다. 2주 차 때 어떤 요구사항이 나오는지 보고, 글의 주제를 어느 정도 정하여 다음 주에는 블로그 글 하나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시간 내주셔서 좋은 말씀 해주신 수료생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 외 기록하고 싶은 것들
- 피어세션 때 설명을 잘하고 리드미 정리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 생각해 보면 나는 이번 주 누군가에게 칭찬을 많이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자!
- 그룹리뷰, 피어세션 미리미리미리 준비하자!
- 다음 주 나에게
- 다음 주도 너무 서두르지 말고, 나의 속도로 가자!
- 배운 걸 너무 다 정리하려 하지 말고, 중요한 것 위주로 우선 정리하자!
-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건강 신경 쓰면서 해라~
이상 회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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