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부캠] 네이버 부스트캠프 9기 - 2차 코딩테스트 회고

 

안녕하세요! NewCodes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7월 6일 토요일

네부캠 2차 코딩테스트

회고를 해보겠습니다!

 

 

컴팩트하게 핵심만

기재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2차 코테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베이직 2주 과정을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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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부스트캠프 2차 코딩테스트 참고사항

• 응시 언어: JavaScript (1차와는 달리, 각 분야마다 언어 제한됨)
• 문제 수: 13문제 (CS 객관식 8문제 + 구현 3문제 + 서술형 2문제)
• 시간: 2시간 30분 (14:00 ~ 16:30)
• 감독: 모바일 캠 + 화면 공유
• 환경: 구름
• 제약 조건
  • 인터넷 검색 가능, 개인 자료 참고 불가능
  • A4 종이 3장 및 필기펜 가능
  • 시험 페이지 및 검색 페이지 외 모든 프로그램 종료
  • 투명한 생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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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 객관식 문제에 대하여

• 풀이 결과: 모두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풀었지만, 운이 없다면 8문제 중 3문제 정도까지는 틀릴 듯.
• 난이도: 적정 수준 (1차보다는 어렵지만, 딥하게 나오지도 않음)
• 풀이 시간: 19분
• 풀이 과정
  • 최대한 차분하게 꼼꼼하게 읽고 판단하려 노력했음
  • '모두 고르시오.' 형태이고, 처음 본 선지도 있었어서 확신을 가지고 풀지는 못했음
• 문제 특징
  • CS50 강의, 베이직이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문제들이 몇몇 있었음 (+ 정처기에 나올 법한 문제도 있었음)
  • 작년 후기들에 비하면 조금은 더 쉽게 나온 편인 것 같음 (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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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현 문제 + 서술형 문제에 대하여

• 풀이 결과
  • 구현 3문제 중 3솔(3문제 모두 테스트 케이스 통과)
  • 서술형 2문제 중 한 문제는 자세히 작성했지만, 다른 한 문제는 시간이 부족해서 대강 개괄적으로만 작성함.
• 난이도: 브론즈, 골드, 실버 (1~3번 순서대로)
• 풀이 시간: 10분, 80분, 30분 

 

• 풀이 과정
  • 1번: 조건문과 반복문만 사용해서 쉽게 품.
  • 2번: 제일 어려웠음. (어떤 자료구조를 써야 할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음 + 디버깅하는 데 시간 오래 걸림)
  • 3번: 겉보기엔 어렵게 생겼지만, 막상 구현하는 건 수월했음. 
  • 서술형은 점수 채점하기 애매할 거라 생각해서 전략적으로 핵심만 간결하게 적고 구현하는 데 더 집중함. 

 

• 문제 특징
  • 2번은 베이직 과정 했던 게 도움되었음. (일부러 출제진이 유도했음이 느껴짐)
  • 2번이 다른 코테 문제랑 가장 달랐던 점은 '주어진 데이터에 적합한 자료 구조를 직접 선정'해야 한다는 점이었음. 물론, 모든 문제가 그러하지만 해당 문제는 자료 구조에 대한 자율성(?)이 더욱 높았음.
  • 3번은 개인적으로 문제 스타일이 챌린지 예고편과 같다는 느낌을 받음.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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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백

• 잘한 점
  • 중간중간에 콘솔 찍어보며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한 점 굿!
  • 문제 차분히 읽고 충분히 요구사항 파악한 점 굿!

 

• 과도한 디버깅으로 인해 시간 부족
  • 간신히 다 풀긴 했지만, 검토를 하지 못한 점이 조금 걸린다. 
  • 원인은 2번 구현 문제에서 시간을 너무 쏟았어서 그러하다. 
  • 자료구조에 대해서만 고민을 하다 보니 비교적 어떻게 로직을 짜야할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못했다. 
  • 그래서 중간에 디버깅하느라 애를 먹었다. 이는 설계할 때 간단히 의사코드만 작성했어도 만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였다. 
  • 설계의 중요성을 정말 정말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대로 안 될 때가 한 번씩 있는 것 같다. (설계가 어려운 문제여서 그런 걸지도?)
  • 문제를 풀 때 '요구사항 진득하게 분석, 자료구조 선정, 의사코드(알고리즘) 작성'이 3가지는 꼭 필수다!!!

 

• 2번에서 절실히 느낀 점: '자료구조 연습 많이 해야겠다.'
  • 코딩테스트 문제와 같이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요한 건 '자료구조 선정' + '알고리즘 적용'이라 느껴진다.
  • 지금껏 후자에만 집중해왔고, 전자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해본 적은 많이 없었다.
  • 이후 자료구조도 깊게 공부하고, 다양한 문제 상황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챌린지 발표 이전 To do list
  • 자료구조 총정리
  • 정보처리기사 실기 공부 (빡세게)
  • 개인 프로젝트 문서 작업 마무리
  • 책 읽기 (대규모 시스템 or 자기계발서)

 

 

아.. 챌린지 가고 싶다!!

 

+) 240710 챌린지 합격!!!

챌린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