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부캠]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9기 - 멤버십 8주 차 회고 (학습 스프린트 끝!)

 

안녕하세요! NewCodes입니다!

 

 

어느새 8주 간의 학습 스프린트가 끝났네요!!

 

정말 시간 빠르네요 ㅠㅠ 

 

6월에 베이직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그룹프로젝트를 향해 가고있네요. 

 

그러면 이번에도 어김없이 회고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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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스프린트 8주 차 소감

1.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
   1. 미션을 본 순간, 세 가지는 다 하기 힘들 거라 생각했다.
   2. OAuth는 이전 스프린트 때 직접 구현해본 적이 있어서 우선순위를 제일 낮게 두었다.
   3. 처음에는 DB 미션에 집중하려고 했었다.
   4. 하지만 호눅스님이 미션 하나만 한다면 첫 번째 미션하라길래 ‘이유가 있겠지’ 하고 해당 미션에만 집중했다.
   5. 결국 잘 해냈고, 남은 시간들은 테스트 코드 작성과 학습 정리에 신경 썼다.
2. multipart/form-data 전달 잘했다.
   1. 이거 구현할 때 꼭 챌린지 하는 기분이 들었다.
   2. ‘아.. 이게 될까?’ 하는 막연한 벽이 느껴질 때가 있었다.
   3. 데이터의 인코딩, 디코딩을 특히 신경 써주어야 했다.
   4.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 많아 디버깅을 쓸 수밖에 없어 오랜만에 디버거를 썼다.
   5.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 했던 점 칭찬한다.
   6. 결국 파일 첨부는 성공했다!
3. 이전 스프린트보다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
   1. 기능 구현에 급급하지 않고, 깔끔하게 코드 작성하려 한 점 좋았다.
   2. 예외처리도 꼼꼼하게 한 점 잘했다. (CustomError 활용, app.js 상위 계층에서 처리)
   3. week 7 ~ 8 목표 (블로그 글쓰기, 테스트 코드 작성) 잘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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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스프린트에서 배운 내용 구조화

 

(풀스택 전반 스프린트 4주 <- 업데이트 예정!! )

백엔드 후반 스프린트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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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스프린트 8주를 돌아보며

대부분 각 주 차 회고에 자세하게 언급을 해두었어서 여기서는 간략히만 정리해보려 한다!

 

8주 간의 잔디! (+1주 인터미션)

 

1) 멤버십 들어올 때 세웠던 목표 점검

• ‘현업’에 포커스 두고 성장하기 -> 70% 달성
  • PR을 올릴 때 나의 고민 과정을 잘 드러내려 노력했다. 그 덕분인지 동료분들과 멘토님들께 PR에 과정을 잘 드러낸다는 칭찬을 줄곧 받곤 했었다.
  • 피드백할 때 상대방을 최대한 존중하려 했다. 같은 동료로서 피드백을 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더 부드럽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자세한 건, 7주 차 회고 참고!)
  • 하지만, 코드 자체는 현업에 가깝지 않을 때가 있었다 ㅎㅎ.. 
• “할까? 말까?” 하면 하기 -> 80% 달성
  • 최대한 적극적으로 임하려 했다. 그룹 리뷰, 피어세션 시간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으려 했다.
  • 세션, JWT에 대한 글을 작성하여 슬랙에 공유하기도 했다. 
  • 기술 공유 할까 말까 고민 많았는데 한 거 잘했다!!
  • 하지만 물론 모든 시간에 적극적이진 못했다. <- 이건 사실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더 적극적으로 할 여지는 남아있다. 학습 공유를 더 열심히 한다든지, 질문을 더 열심히 한다든지 등등
• 매주 주간 회고 작성하기 -> 100% 달성
  • 그동안의 회고!! 이렇게 보니 뭔가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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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부캠이 끝나더라도 주간 회고는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 
• 그룹 프로젝트 에너지 120% 쏟기 -> 미정
  • 파이팅!!

 

2) 얼마만큼 성장했나? 배웠나?

기술적인 학습 내용은 위에 사진으로 첨부했으니 제외한다. 

• 피드백 주고 받는 태도
  • 피드백을 줄 때
  • 피드백을 받을 때
• 각종 구현 태도
  • 코드를 깔끔하게, 근거 있게 작성
  • 꼼꼼하고 깔끔한 예외처리
  • 테스트코드와 친해지기
• 블로그 신경 쓰기
  • 1주 1회 이상 포스팅
  • 스킨 변경
• 학습과 구현의 태도 (상황마다, 최소한 구현 -> 매꾸기)
  • 최소한의 지식으로 구현하고, 이후 추가 학습을 하며 코드 개선
  • 저수준의 미션이라면 <- 구현에 집중
  • 고수준의 미션이라면 <- 학습에 집중
• 170명 앞에서 기술공유 
  • 준비 2번 정도의 시뮬레이션
  • 항상 시간 체크할 것 
  • 용기!!
• 기타
  • 주단위 회고 습관
  • 링크드인 입문

 

3) 아쉬운 부분은 있는가? 피드백?

• 아침에 좀 밍기적 거릴 때 있었다.
  • 생각없이 바로 벌떡 일어나는 게 베스트인데...
  • 그게 마음처럼 되진 않는다. 
  • 아침에 바로 일어나자!! 밍기적거려봤자 의미없다!
• 두괄식으로 말하기
  • 피어세션을 하면서 몇 번 동문서답 비슷하게 한 적이 있다. 
  • 상대방의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다. 
  • 질문의 의도를 먼저 잘 파악하고, 두괄식으로 말하자!
• 요구사항 내 해석 개입해서 한 점
  • 요구사항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했다.
  • 내 머릿속 스키마를 집어넣어 편향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있었다. 
  • 요구사항을 있는 그대로 꼼꼼히 읽자!

 

4) 소감

• 벌써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다니.. 
• 그래도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다.
• 내 템포대로 내 리듬대로 잘한 것 같다. 
• 정말 네부캠 오길 잘했다.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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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 간 팀원 분들께 피드백 받은 점

아래는 팀원 분들께 익명으로 받은 피드백들입니다!

 

저 스스로는 부족한 면이 많지만, 좋은 점에만 집중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정리해서 공통적인 부분만 남길까 하다가 그대로 기록하고 싶어서 전문을 남깁니다 😊

 

이번 주 미션을 진행하면서 인증과 인가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그냥 혼자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아티클로 작성해서 공유해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기술 블로그 작성해야지 하면서 미루게 되는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덕분에 인증과 인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상혁님은 학습 과정을 통해 터득한 지식을 공유하거나, 다른 캠퍼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레퍼런스를 찾아 오시는 데 적극적이셨습니다.
공유해주신 학습 내용이나, 레퍼런스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앞으로도 그런 모습 보여주신다면 앞으로 어떤 그룹에 가셔서도 환영 받으실 것 같습니다.

 

그룹 리뷰 시간에 PR 메세지에 자신의 고민과 해결사항, 결정 근거들을 잘 작성하고 공유해주셔서 저도 추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고, PR 메세지를 잘 쓰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같이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서로 의논하는 과정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같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코딩 자체에 대해 굉장히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그룹 세션에서 무엇을 배웠고,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노션에 정리해두시더라고요. 정리한 것을 바탕으로 저희에게 공유도 해주시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그룹에서 에이스셨던 것 같네요.

 

항상 좋은 레퍼런스들을 가져오고 필요한 레퍼런스들을 공유해주셔서 학습에 들어가기 전이나 오류사항들을 해결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생각치 못하거나 조금더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들을 해주셔서 구현한 뒤에 한번더 돌아보고 정리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혁님 같은 팀하면서 굉장히 많이 배웠습니다. 본인의 미션 구현이나 설명을 하시면서도 로직을 디테일하게 잘 풀어서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고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하신 흔적이 느껴진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다른 캠퍼분들 진행사항에 있어서 금방 캐치를 하시고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져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상혁님은 자기관리가 처절하고 성실하다는 것이 느껴지십니다. 특히 기술 공유에 열려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룹 활동에서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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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그룹 프로젝트를 앞두며

벌써 그룹 프로젝트라니...!!

 

부스트캠프에 들어오고 싶었던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그룹 프로젝트'였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는 건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 나는 부스트캠프에 들어오기 전에 스터디 경험 한 번을 제외하면 줄곧 혼자 공부해왔었다.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프로젝트를 한다는 건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였다. 

 

이제 그 소중한 기회가 코앞까지 와있는 상황이다. 정말 내 에너지를 120% 쏟아서 진행하려고 한다. 

 

두 번 다시없을 기회라 생각하고 후회없이 쏟아내고 싶다. 

 

그룹 프로젝트에서 구체적으로 신경 쓰고 싶은 점

1. 팀워크 (비빔!)
2. 기록 (what? why? how?)
3. 주인의식 및 책임감 (정말 사내 프로젝트 하는 것처럼)
4. 적극성 (내 업무가 아니어도 팀에 필요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5. 본질에 대한 딥다이브 (why? -> why? -> why? -> why?)

 

 

 

그룹 프로젝트까지 잘 해낸다면,

올해는 정말 역대급인 해일 것 같다.

 

이렇게 행복하면서도 많이 성장한 해는 처음이다.

 

나 자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