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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네이버 부스트캠프 9기

[네부캠]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9기 - 멤버십 6주 차 회고

by NewCodes 2024. 10. 6.

 

안녕하세요!

NewCodes입니다!!

 

 

 

벌써 멤버십 6주 차나 되었군요!!

 

이번에도 바로 회고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 학습 스프린트 6주 차 소감

  • 균형을 잘 잡은 한 주였다.
    • 너무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너무 루즈하지도 않는 적정선의 긴장감을 유지했다.
    • 학습과 구현의 균형을 잘 지킨 것 같다.
    • 리팩토링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도, 배운 지식을 정리하는 데에도 시간을 들였다.
  •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 이번 주 차 요구사항 (POST 로그인, 세션 인증)은 이미 해본 것들이라 크게 어렵진 않았다.
    • 그래서 빨리 요구사항을 끝내고, 남은 시간에는 평소에 잘하지 못했던 작업을 진행했다.
    • 테스트 코드 작성: 로그인/로그아웃 쪽 단위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다.
    • 블로그 글 작성: 세션 인증 방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블로그 글로 정리했다.
  • 마스터 클래스 때 집중을 잘하지 못했다.
    • 뭔가 미션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은 아니다보니 큰 관심이 안 갔던 것 같다.
    • 그래도 핵심 키워드는 배워 가려고 했지만, 흘린 게 절반 이상인 것 같다.
    • 다음에는 좀 더 액티브하게 들어보자.

 

 


⭐️ 피드백

1)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쓴 경험

무엇을 아웃풋한다는 건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물론 간단히 말하거나 쓰는 거는 금방 한다. 하지만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한 아웃풋은 2배, 3배, 4배 이상으로 오래 걸린다. 

 

 

세션(session) 인증 방식, 이 글 하나로 끝내자!

안녕하세요!NewCodes입니다!   세션 기반 인증이 글 하나로 끝내겠습니다!!  사전 지식으로 아래 글을 통해인증과 인가가 무엇인지 알고 오시면 좋습니다!인증과 인가, 더 이상 헷갈리지 말자! 

newcodes.tistory.com

 

이번에 세션 인증에 관한 블로그 글을 썼다. 도합 10시간 정도는 투자하지 않았나 싶다. 최대한 틀리지 않는 정보로 알기 쉽게 전달하려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 

 

 

또 다음 주 월요일(내일)에 있을 기술 공유 발표를 준비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이것도 총합 10시간은 투자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완전히 만족스러운 PPT의 모습은 아니다. 

 

그러다보니 현타가 올 때가 있었다. 특히, PPT를 만들 때이다. 뭔가 텍스트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고, 장표 지웠다 썼다 하는 게 공부를 하는 느낌이 안 들었다. 잡무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 '내가 시간을 잘 보냈나?'라는 느낌이 들곤 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다. 200명 정도를 대상으로 발표를 한다는 건 그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내가 좋은 것만 할 순 없다.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이니 내가 도전했던 것이고, 잘 해내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에 한 가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아웃풋하는 건 시간과 정성이 정말 많이 드는 작업이다. 그렇기에 최대한 중요하고, 또 상대방이 궁금해하는 것, 어려워하는 것을 주제로 다뤄야 그만큼 내 투자한 시간이 가치 있을 것이다. 

 

나의 시간과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는 걸 잊지말자.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겠으면 주변에 조언을 구하자. 

 

세상에 아웃풋을 한다는 건 정성이 많이 필요하고, 또 그럴 가치가 있다.

 

 

2) 저번 주에 회고하며 세운 목표 잘 지켰나?

 

  1. 모닝루틴 월요일, 화요일에만 잘 지켰다. 나머지는 잘 지키지 못했다 ㅠㅠ 
  2. 객체지향적 사고, 좋은 WAS도 솔직히 월요일에만 고민해 본 것 같다.
  3. 블로그 글은 작성했다!! 세션 인증 방식, 이 글 하나로 끝내자!
역시 작심삼일인가... 

 

먼저 모닝루틴은 왜 잘 지키지 못했을까? 

 

화요일에 흑백 요리사 보느라 늦게 잤다. 수요일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해당 루틴을 할 시간이 없어 안 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루틴을 잊어버리고 하지 않았다. 

 

그럴 수 있지. 그런데 다음 주는 화요일이 아닌 수요일까지 해보는 걸로 노력해보자. 주마다 하루씩 늘려가면 되겠지. 

 

그래도 블로그 글쓰고 나머지 실천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다.

 

 


🚀 7주 차 더 신경 쓸 점

  1. 모닝루틴 추가
    1. 햇빛 보기
    2. 찬물사워
    3. 아침식사 스무디
  2. 블로그 글 하나 작성하기